후딱 다녀왔습니당!>__< 막이러네요.흐흣
계속 이어 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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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딱 먹고..'ㅅ' 밖에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정말 가슴이 아팠다...
왜 ? 난 이 장막뒤의 아르방들의 ?R이스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결국 마지막날 가서 보고야 말았다..후후후..
막 먹고.. 자 어딜 갈까 보았다..
첫째날 일정인.. 하라주쿠라 냅다 조낸 쳐 달리는거야1>_< 둘셋~~
JR야마노테센 하라주쿠역에서 내려서 다케시타도오리구찌로 나오면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저 개구리 눈깔!!!!!!!!!!!!>_< 아이시떼루 막이래.//ㅁ//
평일임에도 끼햐!!!! 사람이 많아열.. 너무 많아.왜이래.ㅠ
사람들을 헤집고 하라주쿠 탐험이라곤 할수 없는 옥수수 씨알 빼먹기식의 관광을 스타또!
하라주쿠의 명물!!! 여행객들의 필수관광요소!!!(아님 말고..) 마리온크레페..!!!!
딸기와 아스크림이 들어간 크레페를 겟또!!!!!! 맛있게..얌얌... 오오!!!스바라시이이이!! 우마이!>_<
맛있었다.. 느므 맛있는걸.. 유후.. 한국에도 있으면 좋겠는데..
이대입구에 있는걸 본듯 한데..이대입구는 나가기 구차니즘..운전하기의 구차니즘의 주차의 압박..
크레페를 들고 열심히 도착한것 까진 없고.. 조금만 가면 되는.. 이곳
매우 무섭다.. 매우 무섭다.. 접근하면 아니된다.. 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그치만 저 옷들의 가격에 다시한번 !! 대 좌절!!!!!!
저 사진 우측아래의 가격표가 보이는가 ? 23800엔!!!!!!!!! 우소!!!!!!!!!!!
그치만.. 혼또데스 였다.-_- 니미..욕밖에 안나오는 이 시튜에이숀..
자 나오면서 다시한번 타케시타도오리~세이 치즈~>_<
먼가 초점이 흔들려 버렸다.-_- 순간.. 좌측에 있는 롯데리아를. 마쿠노나르도로 읽어 버린..
ㅋㅋㅋㅋ//ㅁ// 왠지 모든 카타카나는 마쿠노나르도로 통한다.. //ㅆ//왜일까!!!
그건...... 며느리도 몰라!>_<
어느세 호텔로 돌아온 우리들~>_<
호텔 거진 앞에 있는 보다폰의 디스플레이.. 일본 핸드폰들은 너무 디자인이 이쁜거 같다.
아기자기. 그치만 대략 튼튼하다는 느낌은 다소 부족한 것이 사실..
실제로 만져보니 플라스틱 바디가 대다수!!! 이거이거 떨어지면 아작인데 ?-_-^
호텔간판(?) 앞에서 한컷..찰칵...//ㅆ// 트리가 매우 이쁜곳!!
호텔 가기 바로 전 건물의 이탈리아레스토랑( 이름이 이탈리아다!!) 트리도 매우 이쁜곳이였는데..
찍지 못한.. 소심한..ㅠㅁㅠ
*호텔프린세스가든 메구로 가는 방법..
JR메구로역에 하차해주세열.. 'ㅁ' 서쪽 출구로 나와줍니다..
위에 한글로 막 써있어요. 흡사 한국이라는 느낌이랄까.. 아님 PASS..
뭐.. 다 그런거죠..호호호//ㅎ//
서쪽 출구 바로앞의 횡단보도를 건넙시다.. 횡단보도를 건너셨으면. 오른쪽으로 쭈우욱 직진해주세요..
대충 어..왜호텔이 안나오지.잘못왔나? 정도의 생각이 들 무렵 호텔이 보입니다.
가는길에 요시노야도 있구요. 맛난 모스버거님께서도 자리해 계시고 100엔샵도 있으시고,ㅁ,
보다폰도 있답니다.'ㅁ'
첫날 일정은 마무리 됐어여!><_< 일정표는 아무래도 상관없는 뎅사마의 멋진 동경여행!>_<
우리모두 함께해 보아요..
첫날 지출 현황
모스버거 880엔
시부야 옷구매 714엔
다이소(100엔샵) 315엔
공항에서 가이드북 2000엔
레스포삭 (면세구입) 7920엔
공항 게이세이센 2000엔
JR요금(닛뽀리-메구로) 500엔
메구로-시부야 300엔*2 (왕복)
하라주쿠-시부야 260엔*2(왕복.. 걷기가 귀찮아서.)
이치란 라멘 750엔*2
하라주쿠 크레페 4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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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 16685엔